핸드폰살때마다 항상 뭔가 속은느낌으로 찜찜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서 망설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째녀석 소위임관후에 군지원센터에서 지원금받고 핸드폰 바꿀수있다고 해서
핸드폰매장이 다 그렇겠지 하고 문의전화를 해봤는데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업을 위해 달려들듯 급한 목소리도 아니고 차분하게 한가지 한가지 설명을 하는데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되더라구요.
첫째아이는 지금 시험공부중이라 많은 데이타가 필요하고 마침 액정도 깨져서 화면을 보기도 어렵고 해서
사정을 말했더니 데이터 6개월동안 무제한으로 쓰는 최신폰을 소개받았고,
둘째녀석도 데이터가 터지지않는 상무대교육대에 있기 때문에 데이터가 많이 필요했고 폰도 오래되고
그것에 맞게 또 맞춤형 기기를 추천해주었고,
저는 공폰아니면 안쓰던 사람인데 S22최신폰인데 데이터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아서 요금을 더 저렴하게
설계를 받아서 세명이 번호이동을 하였고,
아직 남편은 새폰 바뀌면 모든 정보를 다시 업그레이드해야하는 불편때문에 아직 망설이는 중입니다.
아마도 5월중에는 넘어오지 않을까싶습니다.ㅎ
또 인터넷+TV도 이참에 확 넘어와버렸습니다. 지원금도 많이 주시드라구요.
참으로 좋은 인연을 만나 우리가족이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영 직원 칭찬하고 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