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고생하는 남편을 보면 마음이 짠하고 아프지만 작년한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말 너무나 힘든 날들을 보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휴가도 못가고, 외식도 마음대로 못하고 . 식구들도 제대로 못만나고
오직 나라를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가족을 위해 애쓰신 전국에 군인 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한해동안 너무 너무 고생많으 셨고 올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실꺼에요
지금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당직하고 훈련하고 고생하는 군인분들 너무 많으실텐데요
가족들이 사랑하고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올 한해 정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